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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뷰/게임

어쌔신 크리드 순서와 오디세이 잠입 액션 게임의 진수

 

 

 

이번에 포스팅으로 소개하려는 게임은 많은 타이틀과 그에 따르는 인기로 영화화까지 됐었던 '어쌔신 크리드' 입니다.

사골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그만큼 인기가 있으니까 이렇게 많은 시리즈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시리즈가 너무 많이 나와 순서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시리즈에 대한 대략적인 리뷰와 순서,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나왔던 오디세이를 다뤄보겠습니다.

 

 

 

 

 

 

 

'어쌔신 크리드'는 2007년 1편이 출시됐었고 유비소프트가 제작 및 배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 시리즈와

더불어 제작사의 메인타이틀 이기도하며 시리즈의 총 판매량이 1억 장을 넘는 엄청난 인기 작품이기도 합니다.

 

원래의 제목은 Assassin's Creed' '암살자의 신념'으로 해석이 되지만 국내에는 s가 빠진 채 '어쌔신 크리드'라는 이름으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게임의 이미지상으로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것 같지만 고대, 중세, 현대 등 다양한 시대를 다룬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잠입 액션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메탈기어 솔리드'처럼 현실적인 부분은 다소 부족해서 '암살자가 주인공인 액션

게임'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PC와 콘솔 등 거의 모든 플랫폼으로 출시가 되며 전통적으로 PC보다는 콘솔이 인기가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항상 콘솔이 먼저 발매되고 PC 버전은 나중에 발매됐었습니다.

 

원래는 3부작으로 종료를 하려고 했었으나 예상외의 인기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시리즈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많은 시리즈가 나오다보니 버그 같은 최적화 문제가 불거져 나와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가는 합니다.

 

그래서 제작사인 유비소프트 측에서는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시리즈를 발표하겠다고 했고 이러한 이유로 2019년에는 시리즈가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많다고 비판을 받을 정도면 대체 시리즈가 얼마나 많길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발매순서로 분류해 보고 이어 스토리라인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발매순서는 1편과 2편 브라더후드, 레벨레이션과 3편, 4편과 로그, 유니티, 신디케이트, 오리진, 오디세이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확장팩이나 외전 개념은 제외하고 메인 시리즈만 정렬하였습니다.

 

이어 스토리라인에 따른 분류입니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여겨지는 데스몬드 마일즈가 등장하는 시리즈는 1편과 2편, 브라더후드와 레벨레이션, 3편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이어 식민지 미국 시절 켄웨이 일가가 등장하는 시리즈는 3편과 4편, 로그로 나누어집니다.

 

비밀조직 이니시에이츠가 등장하는 시리즈는 유니티와 신디케이트가 있으며 데스몬드에 이어 새로운 주인공인 레일라 핫산이 등장하는 시리즈는 오리진과 오디세이가 있습니다.

 

 

 

 

 

 

시리즈에 대한 정리에 이어서 가장 최신작인 오디세이에 관해 이야기 해보자면 2018년에 발매가 됐고 고대 그리스 시대를 다뤘습니다. 시리즈 중 가장 고대의 이야기가 배경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남성인 알렉시오스와 여성인 카산드라 둘 중 한 명을 골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둘의 능력 은 동일합니다.

 

이벤트로 등장하던 해상전이 전면적으로 나왔으며 전작과 달리 높아진 현실성과 강화된 스토리라인 등으로 호평을 얻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미션 클리어, 어드벤쳐 요소가 빠지고 RPG 처럼 된 것에 대한 비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딧세이 이후 차기작 소식이 뜸하다가 최근 들어서 다시 돌고 있는데 '라그나로크' 라는 이름의 타이틀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북유럽의 바이킹 시대를 주 무대로 하며 신화적 요소 또한 등장한다고 합니다. 발매 예정은 올해 가을 이라고

하는데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아 루머로 끝날 가능성도 있고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발매 된다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인기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시리즈 이름은 알지만 너무 많아 어떤 걸 해야 할 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번 포스팅으로 입문하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