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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리뷰/게임

로드오브히어로즈 공략과 쿠폰 신작 애니메이션 RPG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바일 RPG인 '로드 오브 히어로즈'입니다. 애니메이션 화면 그대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특징이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일반 양산형 게임들과는 다른 특징도 몇 가지 있는데요. 포스팅

에서는 게임의 출시 정보 및 대략적인 공략, 그리고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쿠폰 또한 함께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클로버 게임즈라는 곳에서 개발했으며 회사가 처음으로 개발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2월 25일에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3월 26일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해서 아직 한 달도 안 된 따끈따끈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스토리는 유저가 전쟁의 한복판에 있는 아발론의 로드가 되어서 다른 나라들을 점령하고 세계를 정복하는 것입니다.

 

주인공인 로드는 남성과 여성 캐릭터가 따로 있어 원하는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성별에 따라 능력의 차이가 있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카툰 렌더링을 사용하여 애니메이션이 실제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 것과 RPG에 동맹, 점령, 파견 등 전략 시뮬레이션의 요소를 넣은 것은 장점으로 꼽히나 단점도 존재합니다.

 

3D 모델링과 스킬 이펙트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게임 내 자원을 얻기가 매우 힘듭니다. 또한 캐릭터 개개인의 

스토리가 부실하며 자동전투 시스템이 있지만 스테이지 자동 반복이 없어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준 점, 자잘한 버그 등이

게임의 단점으로 꼽혔습니다.

 

 

 

 

 

 

게임으로 돌아가서 로드의 성별 및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하면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영웅의 속성은 물, 불, 대지, 빛 어둠 다섯 가지이며 각각의 상성이 존재하여 대미지를 더 많이 주거나 혹은 더 많이 입기도 

합니다.  클래스는 가디언, 워리어, 스트라이커, 슈터, 프리스트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가디언은 탱커, 워리어는 전사 계열의 근접 딜러, 스트라이커는 도적 계열의 퓨어 딜러, 슈터는 원거리형 딜러, 프리스트는 힐러형 클래스입니다.

 

 

 

 

 

 

이 게임의 특이점은 캐릭터 뽑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스토리 진행을 통해서나 재화를 모으고 혹은 과금을 통해서 구할 수 있습니다. 대신 장비 뽑기가 존재합니다. 장비의 옵션 또한 랜덤이기 때문에 원하는 옵션을 위해서 결국 과금을 해야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장비는 일반, 레플리카, 유물 세 가지로 나뉘며 일반은 말 그대로 게임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획득하는 것이며 레플리카는 제작과 연성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유물은 연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으며 클래스 별 제한이 있으며 특정 영웅의

스킬 레벨을 올려주는 옵션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을 막 시작하는 초보들은 곧바로 쓸 수 있는 쿠폰이 존재합니다.  'FORUM4U', 'THXKAKAO', 'YOURWISH', 'LOHFRONTIER'네 개의 쿠폰을 사용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며 얻는 크리스털을 6,000개까지 모을 수 있습니다. 모은 

크리스털로 캐릭터를 구매하거나 장비를 뽑을 수 있는데 장비 뽑기는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힐러 캐릭터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천편일률적인 양산형 게임에서 벗어나려는 시도가 엿보이는 게임인 '로드 오브 히어로즈'입니다. 과연 유저들에게 

어떠한 게임으로 남을지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